산업단지 태양광 발전 고민? ‘AI 태양광 트래커’가 해결한다!

2020.08.13 15:57:30

[헬로티]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 파루가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루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산업단지 태양광 금융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들의 이익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 산업단지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의 모습. (사진 : 파루)

 

이번 산업단지 태양광 금융지원사업은 토지 훼손 없이 산업단지 내 부지와 공장 등 옥상에 태양광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주차장 등 산업단지 내 유휴 부지나 공장 혹은 산업단지 내 공장이 아니더라도 일반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사업 진행을 희망하는 법인사업자의 경우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총 1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중소기업은 태양광 설치비용의 최대 90% 이내, 중견기업은 70% 이내 범위에서 대출 가능하다. 이자율은 분기별 변동금리 1.75%다.

 

대출은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산업단지 태양광 금융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파루는 산단 태양광 금융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해, 기업들의 이익 증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파루의 AI 태양광 트래커는 중앙지지대 1개로 구성돼 있다.

 

이 때문에 하부는 주차 공간으로 활용을 하면서 태양광 발전까지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파루의 AI 태양광 트래커는 고감도 광센서가 태양의 위치를 실시간 추적해 태양광 모듈의 발전량을 극대화시키는 최적의 일사각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일반 고정식 대비 발전효율이 30% 이상 높다는 설명이다. 또한, 태풍 등 악천후 발생시 수평 상태로 자동 전환돼 피해를 최소화 한다.

 

파루 관계자는 “2020년도 신재생에너지 산단 태양광 금융지원사업 지원 정책으로 태양광 사업 진행을 희망하는 예비 사업자들의 초기 투자비 부담이 더욱 완화됐다”며 “수년간 쌓아온 기술력으로 태양광 발전 공사부터 유지관리까지 원스탑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원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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