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스마트 물류’를 위한 자동인식 솔루션 활용 전략 세미나 7월 28일부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코로나19 이후 물류시장의 구조, 유통, 관련 인프라 등이 영향을 받고 있다. 비대면(언택트)이 강조되고 온라인 쇼핑이 늘면서 창고는 더욱 커지고 있으며 배송 제품을 제시간에 안전하게 고객에게 배송하기 위한 스마트 물류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커지고 있다.

특히 인력을 통한 감염 확산이 이슈가 되면서 그동안 자동화에 대한 투자에 주춤하고 있던 기업들도 자동화를 적극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물류시장의 변화와 관련 솔루션들의 적용 사례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으 ㄹ끈다. ‘스마트 물류’를 위한 자동인식 솔루션 활용 전략 세미나가 그것으로, 7월 28일 (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 주관사에 따르면, “당초 계획보다 많은 인원이 세미나 참가 신청을 하면서 기존에 진행하려고 했던 회의실에서 확대해 킨텍스 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물류 분야의 스마트화에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신 자동인식비전 분야 솔루션을 비롯해 물류 창고 안의 로봇 등 자동화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포인트모바일, 에일리언테크놀로지, 현대L&S, 데이터로직, 한국하니웰 등 관련 업계를 선도하는 공급 기업들이 대거 연사로 참가해 ▲Enterprise Mobile Device Trends, ▲RFID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미래 물류산업의 핵심 스마트 물류자동화, ▲‘수하물처리시스템(BHS) 적용 사례, ▲한국하니웰 자동인식 솔루션 적용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일산 킨텍스에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0)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세미나로 비용은 무료이다.

세미나 참가는 첨단 전시/컨퍼런스 사이트(http://bitly.kr/7K3ST4z5l2Q)를 통해 사전신청을 한 후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