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가 기업의 비즈니스 및 네트워크 운영 최적화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IBN)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IBN 포트폴리오는 자동화 워크플로우 간소화와 의미 있는 IT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 제공에 주력했다.
스캇 해럴(Scott Harrell) 시스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부문 총괄 SVP는 “새롭게 소개된 IBN 솔루션을 통해 네트워크 전반에서의 운영 효율성과 보안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스코는 IT 인프라 관리를 보다 간소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강력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자동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시스코 SD-WAN 혁신: 빕텔라(Viptela) 기반의 시스코 SD-WAN은 SaaS 및 인터넷 연결 단에서 발생하는 주요 웹 공격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시스코 엄브렐라(Cisco Umbrella)와 결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 시스코 사용자 정의 네트워크: IT 담당자는 시스코 사용자 정의 네트워크로 엔드유저가 시스코 DNA 센터를 통해 무선 네트워크 파티션을 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사용자 정의 네트워크 모바일 앱으로 기기를 안전하게 등록할 수 있고, 기기가 개인 네트워크 파티션에 접속할 수 있도록 컨트롤할 수 있다.
시스코는 이전에는 모니터링되지 않았던 기기로 인사이트를 확장해 IT 담당자가 보다 효과적으로 세분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시스코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한다.
- AI 기반 단말 분석: AI 단말 분석을 통해 시스코 DNA 센터는 기존에 인식하기 어려웠던 단말을 규모 별로 식별한 후, 다양한 맥락의 소스와 AI를 활용해 논리적으로 그룹화한다. 이 정보를 통해 IT 담당자는 확장이 가능하고 자동화된 정책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 그룹 기반 정책 분석: 시스코 DNA 센터는 단말 그룹 간 트래픽 흐름을 분석해 적절한 세분화 기반의 정책을 설계할 수 있다.
시스코는 실내 위치 서비스 플랫폼인 시스코 DNA 스페이스에 확장된 가시성과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기업들의 안전하고 물리적인 공간 유지를 돕는다. 시스코 DNA 스페이스에 추가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업무복귀를 위한 시스코 DNA 스페이스: 시스코는 실시간 및 특정 시간 기반 분석 툴을 기존 플랫폼에 추가했다. 고객은 플랫폼에 탑재된 앱으로 건물 내 실시간 밀도를 모니터링하고 건물 내 공간 활용도가 어떻게 되는지 분석할 수 있다.
- 실내 IoT 서비스: 시스코 DNA 스페이스는 고객이 실내 IoT 애플리케이션을 규모에 맞게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6 액세스 포인트에 업계 최초로 실내형 IoT(IoT-as-a-Service)를 도입했다. 시스코 DNA 스페이스는 블루투스 기기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IoT 기기 활성화와 설정 및 관리를 단순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