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엘리먼트14가 피코 테크놀로지(Pico Technology)의 피코스콥(PicoScope) 6000E USB 오실로스코프 시리즈를 선보인다. 차세대 PicoScope 6000E 시리즈는 설계 및 테스트, 고성능 임베디드 시스템을 이용하는 OEM 및 CEM 생산과 다채널 하이 퍼포먼스 물리학, 입자 가속기 등 시설을 이용한 실험과 연구에 이상적인 측정 및 분석 솔루션이다.
PC 연결용 오실로스코프 전문 기업인 피코는 일반 시험 장비 및 데이터 수집용 제품에 대해 혁신적이며 비용효율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또한 피코는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선하고 제품 수명을 극대화한다.
PicoScope 6000E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제공한다.
- 8개의 아날로그 입력 채널 - 8비트 분해능 및 최대 5GS/s의 샘플링 속도를 지원한다.
- 울트라 딥 메모리 파형 - 타 오실로스코프 대비 매우 큰 채널당 2 GB로 최대 4 GB의 샘플 캡처가 가능하여 장시간 파형을 최대 샘플링 속도로 캡처할 수 있다.
-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MSO) 옵션 - 8비트 TA369 MSO 포드를 사용하면 디지털 및 아날로그 신호를 함께 볼 수 있어 8개/16,500MHz의 디지털 채널을 추가할 수 있다. 버스 또는 디코딩된 직렬 프로토콜로 각 디지털 신호를 표시할 수 있다.
- 21개의 직렬 프로토콜 디코더 기본 장착 - 전체 아날로그 및 디지털 채널에서 직렬 데이터를 동시에 디코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SPI, I²C, CAN 버스, LIN 버스, FlexRay 신호 등 최대 24 채널의 데이터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 SuperSpeed USB 3.0 인터페이스 및 하드웨어 가속 - 장시간 데이터 캡처 시에도 부드러우며 반응성이 뛰어난 표시가 가능하다.
PicoScope 6000E 시리즈는 PicoScope 6804E 및 FlexRes 포함 PicoScope 6824E 등 2개 모델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표준 고속(5 GS/s) 8비트 샘플링 모드 외에도 10 또는 12 비트 분해능으로 소리 및 기타 아날로그 신호를 캡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PicoScope 시리즈는 정보가 풍부한 디스플레이와 고급 파형 분석 기능을 제공하여 신호 처리, 고속 통신, 프로세스 제어, 항공 전자 분석, 파워 일렉트로닉스, 메카트로닉스, 자동차 설계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엘리먼트14의 글로벌 테스트/툴 헤드인 제임이 맥그리거는 “피코 테크놀로지의 훌륭한 USB 오실로스코프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피코 제품군은 혁신적인 PC 기반 테스트 장비로, 전통적 벤치탑 제품에 대한 최신이면서 비용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당사는 고객들께 최신 기술을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첨단 오실로스코프 제품군은 당사의 기존 테스트 및 측정 제품군을 보강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