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중앙화된 클라우드 보안 관리 솔루션 '클라우드바이저리' 출시

2020.05.14 16:55:16

[첨단 헬로티]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파이어아이가 5월 14일, '파이어아이 클라우드바이저리(FireEye Cloudvisory)'를 출시했다. 파이어아이 클라우드바이저리는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기반의 다양한 보안 환경을 위한 중앙화된 클라우드 보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파이어아이는 지난 1월, 클라우드 가시성과 최고의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위협 예측을 위한 목적으로 클라우드바이저리를 인수했다. 파이어아이의 광범위한 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에 완전히 통합되어 기존의 고객 클라우드 인프라에 클라우드바이저리를 즉시 구축할 수 있다.


또한 '파이어아이 힐릭스(FireEye Helix)'를 통한 보안 분석과, '파이어아이 디텍션 온디맨드'를 통한 고급 위협 탐지와 같은 확장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파이어아이 클라우드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마틴 홀스트(Martin Holste)는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관리하는 것은 대다수 기업에게 어려운 과제다. 기존에 구축된 환경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레거시 보안 툴은 클라우드 운영을 둔화시킬 뿐더러 보안 사각지대를 형성해 침해에 취약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클라우드바이저리 솔루션은 여러 환경을 단일화된 인터페이스로 통합시켜 보안 팀에게 중앙화된 가시성, 지속적인 컴플라이언스, 보안 정책 거버넌스를 제공한다. 결과적으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관리하는 데 있어 복잡성을 완화시키며, 잠재적인 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한다”고 말했다.


파이어아이 클라우드바이저리 대시보드


파이어아이 클라우드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클라우드바이저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스프롤(Cloud Sprawl)과 인프라 설정 오류를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이어아이는 클라우드바이저리를 파이어아이 힐릭스와 통합함으로써 침해 상황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파이어아이 디텍션 온디맨드와 '파이어아이 메시징 시큐리티'를 연계하여, 클라우드 협업 툴과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 상의 위협을 정확히 찾아낼 수 기능을 확보했다. 


파이어아이 클라우드바이저리 솔루션은 기존의 가상화 및 베어 메탈 환경뿐만 아니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쿠버네티스(Kubernetes), 오픈스택(OpenStack)에서도 운영할 수 있다.

조상록 기자 mand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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