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에버그린 스토리지 모델 ‘3세대 NVMe 플래시어레이//X’ 출시

2020.03.27 14:30:09

[첨단 헬로티]


올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 전문기업 퓨어스토리지가 3세대 NVMe ‘플래시어레이(FlashArray)//X’를 발표했다. 에버그린 스토리지 모델인 플래시어레이//X는 기존 플래시어레이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되어 고객에게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출시 기간을 빠르게 앞당겨 준다.

 

프라카시 다루지(Prakash Darji)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 총괄 매니저는 “업계에서 기업들의 플래시어레이//X 도입은 가장 스마트한 구매로 인식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플래시어레이//X는 IT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인정받아 왔다”며 “고객은 운영환경인 퓨리티//FA에서 제공하는 향후 업데이트에 최적화된 퓨어스토리지의 차세대 플래시어레이//X에 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경쟁업체보다 더 나은 결과를 계속해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 플래시어레이//X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베이스 및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가속화 및 통합하고, 이를 클라우드로 확장하여 데이터 보호 전략을 현대화할 수 있다.


플래시어레이//X의 모든 향상된 기능 및 성능은 서비스형 퓨어 구독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형 퓨어는 고객이 온-프레미스, 코로케이트(collocated), 호스트 환경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공통의 기능이 적용된 통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해 준다.



새로운 플래시어레이//X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 업데이트된 컨트롤러를 통해 이전 세대의 플래시어레이//X에 비해 최대 25%의 성능 향상

- 사용자는 SAP HANA, 오라클 및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를 비롯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가속화할 수 있다.

- 사용자가 포스트그레SQL(PostgreSQL)과 같은 DAS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고 통합할 수 있으며 SQL 및 MySQL로 효율성 향상 및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MySQL 테스트 결과 DAS 대비 지연 시간 35% 단축으로 최대 50% 더 빠른 성능 실현

- NVMe-oF 및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에 대한 지원을 통해 플래시어레이는 가장 까다로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에 필요한 성능 및 데이터 센터 요구 사항을 축소시키며 최대 밀도를 제공하는 150μs의 짧은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 FlashArrayX


새로운 플래시어레이//X 제품군은 최상의 엔터프라이즈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텔 옵테인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를 포함한 다이렉트메모리 캐시를 지원하는 새로운 엔트리 레벨 11TB 용량 //X10(새로운 1TB NVMe 다이렉트플래시 모듈 포함)에서 최고 제품군 //X70 및 //X90까지 100% NVMe이다.


플래시어레이//X 제품군은 티어 2 워크로드에 올플래시 경제성을 지원하는 용량 최적화된 플래시어레이//C로 보완된다.

조상록 기자 mand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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