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일부 온라인에서 시범적으로 판매되던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을 온·오프라인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USB포트 전원과 경량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연결이 가능한 보조 조명이다.

▲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사진 : 시그니파이코리아)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쇼트 타입(280mm, 3.6W)과 롱 타입(450mm, 5.6W)으로 나누어 3월 10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에서 공식 판매된다.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USB 포트형 제품으로 출시되어 폭넓은 사용범위를 제공한다. 노트북, 보조 배터리, 충전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원 공급이 가능해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설치 역시 간편하다. 설치 방법에 따라 탈부착과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 독서등, 메이크업등, 캠핑등, 보조조명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춰 편안하고 부드러운 빛을 제공한다.
하나의 스위치로 2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1단계는 은은한 밝기의 휴식 모드로 무드등이나 캠핑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2단계인 집중 모드로 조절할 경우 한층 더 밝은 조명 아래에서 독서, 업무 등 집중이 필요한 활동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광생물학적 국제안전규격 IEC62471의 최고등급(exempt) 인증을 획득한 제품에만 적용되는 필립스 ‘아이컴포트(Eye Comfort)’ 마크 제품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됐다. IEC62471은 조명 제품에서 발생하는 자외선, 청색광, 적외선 등이 피부, 눈, 망막 등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는 국제표준규격이다.
시그니파이 동북아지역 총괄사장인 강용남 대표는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USB 포트 전원으로 PC, 노트북, 보조배터리, 어댑터 등에 연결하여 실내외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슬림한 디자인과 경량 무게로 장소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빛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