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KVM 스위치 및 디지털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코리아(ATEN, 대표 첸순청, 이하 ATEN)가 소규모 회의 및 협업을 위한 쿼드 뷰 멀티 스트리밍 스위치 VP2120을 출시했다.
이 기기는 단 하나의 스위치로 업무기기나 거리에 상관없이 빠르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 에이텐코리아가 쿼드 뷰 멀티 스트리밍 스위치 VP2120을 출시했다. (사진 : 에이텐코리아)
채널은 유선 1개, 무선 4개까지 가능하며 로컬디스플레이 2개에 매트릭스 및 미러 모드로 전송 출력한다.
스마트패드, 휴대폰, 랩톱, 데스크톱 등 운용방식과 구동 형태가 상이한 기기라도 QR 코드나 IP 기반으로 접속하고 연동되며, 실시간으로 화면을 스크린에 출력할 수 있다.
전담 담당자 없이도 누구나 사용 가능한 쉬운 사용성도 갖췄다. 빠르고 직관적인 심리스 스위칭 운용은 조작성 및 편의를 높이는 데 유리한 형태다.
다수 소스를 동시에 표시하는 멀티 뷰 지원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4개의 소스를 한 화면에 표시하거나 혹은 하나의 소스를 전체 화면으로 출력 할 수 있기에 메시지 전달력도 높일 수 있다.
스위치를 통한 조작뿐만 아니라 전용 앱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한 화면 공유, 장치 제어까지 원격에서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회의 진행에 꼭 필요한 채팅 및 파일 전송, 화이트보드 등 편의기능까지 갖추었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과거의 회의가 경직되고 조직화한 과정이라면 오늘날은 자유롭고 빠른 소통을 중시한다”며 “업무 편의부터 생산성 증대라는 전 분야까지 고르게 대응하는 쿼드 뷰 멀티스트리밍 스위치 ATEN VP2120은 공유오피스와 같은 소규모 조직부터 중견기업의 회의 환경까지 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