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아티스시스템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다쏘시스템의 3D EXPERIENCE 플랫폼을 선보였다.
아티스시스템은 다쏘시스템 솔루션 판매 및 PLM 시스템 구축 전문 회시다.
▲ 아티스시스템이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아티스시스템은 다쏘시스템의 ‘CATIA Version 5 Solutions’와 ‘3D EXPERIENCE Platform’ 등을 소개했다.
다쏘시스템은 3D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 세계적인 기업이다.
이중 CATIA는 다양한 산업의 선두조직에서 일상적으로 보고 사용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사용된다.
▲ 아티스시스템은 3D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CATIA Version 5 Solutions는 개념설계부터 상세 설계 및 도면 생성을 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는 설계자들은 2차원 도면 생성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도면 작업을 할 수 있다.
또, 이 솔루션에 포함된 요소기반의 생성기법은 생산적이고 직관적인 설계 환경을 제공해준다.
CATIA는 3D EXPERIENCE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설계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구현하여 다양한 업종과 모든 규모의 회사가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을 신장시킨다.
아티스시스템 관계자는 “3D EXPERIENCE 플랫폼은 CATIA 엔지니어링 우수성과 우수한 제품 설계를 갖추고 있고, 확장 가능한 개방형 엔지니어링 개발 플랫폼을 제공해 준다”고 설명했다.
▲ 아티스시스템은 3D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한편, 2019 머신소프트는 ‘한국산업대전 2019’의 제조 및 IT업 서비스전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5G 기술에 기반한 제조업과 IT의 다양한 결합 사례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