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표준엔지니어링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로트 추적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로트 추적관리 시스템은 IoT 기반으로 입고, 생산 공정별, 출하 등 모든 단계별 생산을 등록 관리하고, 원자재·출하 현황판을 통한 품목별 눈으로 보는 제조 관리를 해준다.
▲ 표준엔지니어링이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또, 완제품에 대한 원자재 입고 로트 단위 Life Cycle 이력 추적을 해준다.
표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로트 추적관리 시스템은 생산성을 높여주고 품질 제고를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라며 “입고 관리나 생산 관리, 출하 관리 등에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 표준엔지니어링은 로트 추적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한편, 2019 머신소프트는 ‘한국산업대전 2019’의 제조 및 IT업 서비스전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5G 기술에 기반한 제조업과 IT의 다양한 결합 사례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