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플러스에이가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순환액 온조장치 ‘서모 칠러’를 선보였다.
서모 칠러는 레이저용 냉동식 듀얼 타입의 순환액 온조장치다.
▲ 플러스에이가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장비는 1대의 칠러를 사용해 2계통을 개밸려 온조할 수 있어 공간과 배선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플러스에이 관계자는 “이 장비는 대략 설치면적 22%를 줄일 수 있고, 전원계통도 1계통으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플러스에이가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또한, 서모 칠러는 냉동기, 팬 각 1대와 펌프 2대를 인버터로 제어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터치 패널로 텐 키(Ten Key)를 입력할 수 있고, 알람 내용과 메인터넌스 시기를 알람으로 표시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관계자는 “서모 칠러는 공간 절약, 배선 절약, 공수 절약, 에너지 절약을 모두 이룰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제품의 기능을 보다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무상대여 테스트 중 안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모 칠러’는 공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온조장치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한편, 2019 머신소프트는 ‘한국산업대전 2019’의 제조 및 IT업 서비스전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5G 기술에 기반한 제조업과 IT의 다양한 결합 사례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