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틸론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솔루션 ‘Dstation’을 전시했다.
Dstation은 서버 기반의 가상 데스크톱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 틸론이 틸론이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기기와 OS 종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버에 접속하여 윈도우즈(Windonws) 데스크톱을 이용할 수 있다.
틸론 관계자는 “이 솔루션은 보안에도 장점이 있다”며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논리적으로 분리하여 자료의 외부 유출을 차단할 수 있고, 다양한 정책 설정이 가능해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틸론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솔루션 ‘Dstation’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한편, 2019 머신소프트는 ‘한국산업대전 2019’의 제조 및 IT업 서비스전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5G 기술에 기반한 제조업과 IT의 다양한 결합 사례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