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러스 2019] 레즐러, 더 밝은 사회…더 나은 사회 만드는 지름길!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2019.10.21 17:33:23

[첨단 헬로티]

 

레즐러(대표 장명균)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 참가했다. 레즐러는 재생에너지와 ICT 솔루션으로 미래 에너지를 만들어 나가는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과 스마트그린빌리지, 재생에너지 융복합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 레즐러는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 ‘더 밝은 사회, 더 나은 세상에 레즐러가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내세웠다. <사진 : 김동원 기자>

 

ICT 솔루션으로 에너지 자립 이루는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더 밝은 사회, 더 나은 세상에 레즐러가 있습니다.’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 레즐러가 내세운 문구다. 레즐러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여러 솔루션을 선보였다.


레즐러가 가장 크기 선보인 솔루션은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이다. 레즐러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ICT 솔루션을 통해 마을과 기업, 가정의 에너지 자립도를 추진한다. 또, 이들을 연결해 경제적 가치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레즐러 관계자는 “우리 솔루션은 재생에너지 발전과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로 진정한 스마트그린시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주요 솔루션은 재생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Rems와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Tems, 에너지 자립을 위한 CEMS이다. 이 기술들은 레즐러가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레즐러는 스마트그린빌리지 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스마트그린빌리지, 재생에너지 융복합 솔루션 소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과 함께 레즐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스마트그린빌리지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다. 


개발이익 공유와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ICT 인프라를 통한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 등을 기반으로 농어촌의 기능을 재생함으로써 계속 살고 싶고 되돌아가고 싶은 마을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레즐러는 지난 8월 26일 ‘해양수산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제2차 공모’의 사업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레즐러는 재생에너지 융복합 솔루션도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미래 에너지원인 태양, 바람 등을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전력을 생산하는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높이겠다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과 맞물려있는 사업이다.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융복합 솔루션과 관련해 우리는 프로젝트 개발과 기획부터 EPC 토탈 솔루션, PF 컨설팅, O&M까지 융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 레즐러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그리드 관제센터 등의 기술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금융 컨설팅 등 관련 서비스 사업도 진행


레즐러는 재생에너지전문 PF컨설팅과 에너지 효율화 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재생에너지 PF컨설팅은 태양광, 풍력, ESS 등의 재생에너지 발전소 프로젝트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융 컨설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레즐러는 신재생에너지 관련해 투자 정책 등이 계속 바뀌고 있고, 경험이 없는 사업자들을 위해 다년간의 금융 PF 실적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규모와 특성에 맞게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관련해 레즐러는 자체 ICT 기술력으로 개발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인 xEMS를 소개했다. 


xEMS 서비스는 빌딩, 공장, 학교 등에 대한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각종 에너지원에 관리, 분석, 진단에 관한 방법과 도구를 제공하여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이다. 에너지를 사용하는 설비를 대상으로 ECM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 절감에 대한 최적 운전을 지원한다.


레즐러 관계자는 “전시장에 쓰여 있는 문구처럼 더 밝은 사회,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면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등을 통해 더 깨끗한 세상을 어린 아이들에게 남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원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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