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과 5G 통신의 핵심부가 되고 있는 데이터센터에 대해 많은 기업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5G 시대가 되면서 산업 방향과 속도도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델타(Delta)가 ‘IoT/5G 시대의 데이터센터의 변화’를 주제로 한 ‘2019 CIS 솔루션데이’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진행될 이번 ‘2019 CIS 솔루션데이’ 행사는 델타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을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고, 사내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에 관한 솔루션 제안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델타는 참가 업체들의 사업목표에 맞도록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도 이 자리에서 소개한다고 밝혔다.

델타의 데이터센터는 자사가 가진 통찰력과 글로벌 행보의 성공스토리를 주요 파트너와 공유하기 위해 이미 지난달부터 전 세계에 전력과 열관리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솔루션데이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이번 국내 행사 역시 이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 솔루션데이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북아메리카 중심도시들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데이를 통해 델타가 가진 데이터센터 인프라 토털솔루션이 현실에서 어떻게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 수 있으면서도 시장 트렌드부터 솔루션기능 및 글로벌 성공 스토리와 같은 데이터센터 관련 전문지식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