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미피가 함께하는 전기요 출시

2019.01.11 23:33:22

[첨단 헬로티]

 

한일전기가 ‘한일 미피 전기요(HEUB-100M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일 미피 전기요는 한일전기가 생산하는 유일한 전기요 제품이다.

 

 

▲ 한일전기가 출시한 ‘한일 미피 전기요(HEUB-100MF)’의 모습 <출처 : 한일전기>

 

이번 신제품은 겉지 분리형 구조로 이루어져 세탁이 가능하고 전자기장에 대한 EMF 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특징이 있다.

 

또, 기능성 원단인 극세사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는 겉지 커버는 속지 열판과 분리 할 수 있으며 물세탁은 물론 탈수, 건조기 사용 역시 가능해 실용적이고 위생적이다.

 

다이얼 확인램프를 적용해 온도조절 또한 용이하다. 취침모드 및 저온에서 고온까지 총 6단계에 걸쳐 온도를 다이얼식으로 선택하여 손쉽게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전자파 확인 램프를 통해 전자파 발생여부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과열을 감지하여 제품 온도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자동 차단되며, 15시간 자동 타이머 기능으로 전원 끄는 것을 잊어도 걱정 없다. 또한 전자기장에 대한 KTC(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EMF 환경인증마크를 획득해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한일전기에서 판매하는 유일한 전기요 제품으로 확실한 보온성과 안전성은 물론 손쉽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한파가 계속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 한일 미피 전기요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원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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