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내쇼날 인스트루먼트의 자회사인 디질런트(Digilent)와 한국의 공인 대리점인 이니프로(Inipro)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한국 전자전(KES) 2018'에 참가해 최신 임베디드 툴 및 테스트 계측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질런트 부스는 # E552다.
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질런트 징크(Zynq) Soc 플랫폼에 기반한 임베디드 비전을 시연한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자일링스 FPGA를 통해 Python 또는 OpenCV 기반의 컴퓨터 비전 디자인을 가속화할 수 있어 유용하다.
▲Digilent Zynq Soc 플랫폼에 기반한 임베디드 비전
디질런트와 이니프로는 추가적으로 다음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와 Pmod HAT Adapter와 Pmods 중 하나를 결합해 다양한 하드웨어 구성을 갖춘 강력하고 다양한 프로토 타이핑 플랫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아날로그 디스커버리2(Analog Discovery 2)
디질런트 아날로그 디스커버리2는 사용자가 모든 종류의 혼합 신호 회로를 측정, 시각화, 생성, 기록 및 제어 할 수 있는 USB 오실로스코프 및 다기능 계측기다.
10월26일 금요일 오후2시에는 SDSoC를 이용한 영상처리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SDSoC에서 HDMI IN과 HDMI OUT에 맞는 reVISION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 플랫폼을 이용한 영상 처리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이니프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커스텀 보드에서 SDSoC를 이용한 여러 가지 영상 처리를 구현하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