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에이디링크에서 혁신적인 IoT DXS (Digital experiments as-a-service)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전체 솔루션 제공과 관련된 선행 투자비용 및 위험을 억제해 솔루션의 가능성을 결정하는 잠재적인 IoT 기반 시도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다. 

전체 IoT 솔루션은 상당한 수준의 초기투자가 필요하지만 업계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종류의 프로젝트 성공률은 26 % 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IT 모범사례 및 OT (운용기술)의 융합에서 디지털 실험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에이디링크의 DXS는 사용자들에게 벤더에 영향을 받지 않고, 디지털 실험의 모든 장점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선행 투자부담 없이 적시에 실험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에이디링크의 DXS는 사전 검증된 하드웨어, 클라이언트 자산의 연결, IT / OT 간 격차 해소를 위한 데이터 이동 통합, 기업간 공유, 엔드 포인트 관리, 현장 및 전문 서비스를 비롯해 디지털 실험의 실행에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제공한다.

DXS 접근 방식은 보안, 대기 시간 및 전력과 같이 현실적인 제한 사항에 최적화된 국방용 솔루션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합니다. 솔루션은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및 에지 프로세싱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에이디링크의 IoT 솔루션 및 기술 부문의 디렉터인 앤디 펜폴드(Andy Penfold)는 “에이디링크의 IoT DXS는 특정 조직이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세스를 IoT 기반으로 통합시 사고의 확장과 수월한 착수 그리고 빠른 진행을 가능하게 한다. 디지털 실험은 기존의 요소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통합하며, 실험이 진전될수록 더욱 더 많은 혁신이 가능하다. 우리는 이러한 디지털 실험이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 및 업계 전반을 형성하는 프로세스의 기반이 될 것으로 강력히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서 “디지털 실험이 성공할 경우 이해 관계자의 신뢰도가 높아져 대규모 롤아웃에 필요한 투자를 지원한다. 또한 실험이 실패하더라도, 디자인 문제를 밝히거나 추가 투자가 필요 없는 요소를 확인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에이디링크의 DXS는 각 프로젝트에 개별적으로 접근해 기본적인 운영에서 관리자 및 자원 배정에 이르기까지 솔루션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영역을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