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플리어시스템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가해 각종 열화상 카메라들을 선보였다.
플리어시스템은 인간의 지각과 인식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기술과 장치를 설계, 개발, 제작, 공급 및 판매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 기업이다.
또한 혁신적인 탐지 기술과 장비를 바탕으로 열화상 시스템, 실화상 시스템, 위치 지정 시스템, 측정 및 분석 시스템, 첨단 침입 감시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플리어의 제품은 인간이 주위 환경과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공공의 안전과 복지를 보호하며,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인류사회에 보건과 레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나온 카메라는 FLIR ONE Pro라는 작은 모델의 제품부터 T1040의 높은 적외선 해상도를 자랑하는 카메라까지 나와 적외선 카메라의 다양성을 보여줬다.
플리어가 참가한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 산업과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기전력 관련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30개국 37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