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대응 스마트팩토리 세미나 ‘모바일 에지 플랫폼 기술 돋보여’

2018.05.28 15:53:08

[첨단 헬로티]

 

지난 23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하니웰이 주최하고 첨단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스마트팩토리 & 기업물류혁신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ICT 홍승민 그룹장의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구현 방안 제시’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최지훈 과장의 ‘정부의 스마트팩토리 컨설팅 지원 사업 소개’, 하니웰의 박지훈 지사장의 ‘The power of connected solution’, 한국하니웰 백승환 차장의 ‘기업의 스마트 SCM 구현을 위한 툴’, 마지막으로 TNTECH 김형민 차장의 ‘다양한 솔루션으로 기업 효율성 UP’을 발표했다.

 

▲한국하니웰의 백승환 차장이 '기업의 스마트 SCM 구현을 위한 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와중에 하니웰의 ‘모빌리티 에지 플랫폼’은 단연 돋보였다. 한국하니웰 백승환 차장이 말하는 모빌리티 에지는 하니웰, 구글, 퀄컴의 합작품으로 유통 센터, 운송 및 물류 업체, 병원 및 소매 업체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어 작업자 생산성을 높이고 중요한 데이터를 포착한다.

 

모빌리티 에지 플랫폼은 일반적인 하드웨어 아키텍처와 하니웰과 파트너가 견고한 핸드 헬드 컴퓨터 웨어러블 장치, 음성 지시 기술, 태블릿 및 차량 탑재 컴퓨터를 포함하는 미래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도구 세트와 구성 요소로 구성된다.

 

산업용 모바일 장치의 표준으로 점차 자리를 옮겨 가고 있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용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공통 플랫폼은 하니웰의 차세대 장치 전반에 일관성을 제공하고 고객이 현재 모델을 보다 쉽게 업그레이드하고, 기기 교체를 관리하고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하니웰의 백승환 차장은 “모빌리티 에지는 생산성을 극대화해주고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으며 사용시간도 더 길어지는 장점이 있다”며 “하니웰만의 서비스 정책으로 인해 기술성과 서비스 면에서도 타 기업에 비해 앞서서 고객에게 더욱 좋은 플랫폼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훈화 기자 atid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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