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레노버는 초경량 투인원 노트북 요가 330을 한국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요가 330은 11.6형 디스플레이의 투인원 노트북이며 1.25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요가 330은 모바일 환경을 위한 생산성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두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인텔 펜티엄 실버 프로세서와 셀러론 프로세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Windows 10 Home을 기본 탑재했다.
▲한국레노버, 11.6형 ‘Yoga 330’ 단독 출시
사용자는 일상 업무는 물론 온라인 스트리밍, 영상 편집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작업을 더 신속하게 처리하는 탁월한 모바일 컴퓨팅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최대 8GB 메모리와 128GB 및 256GB 용량의 고성능 스토리지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USB전원 기능으로 노트북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USB를 통해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기존 요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360도 회전하는 힌지를 통해 노트북, 태블릿 등의 형태로 변환이 가능하여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레노버 요가 시리즈는 360 도 컨버터블 기능과 터치스크린을 갖춰 생산성에 최적화된 제품군으로, 요가 330은 요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작은 크기의 스타일리시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할인전을 통해 요가 시리즈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