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의 엔지니어 이마하라, ‘제너레이션 로봇' 제작 공개

2018.04.26 16:08:52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와 4년 연속으로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제너레이션 로봇을 유투브 계정을 통해 방송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총 5편으로 제작된 이번 시리즈에서 이마하라는 우리가 로봇을 대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는 엔지니어들, 기업, 그리고 기계들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로봇 이론부터 공상과학소설처럼 실제 세상에서 로봇을 사용하는 방법, 우리가 동일한 인간/로봇 세상에서 길을 찾는 방식까지 로봇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2018년 시리즈도 계속해서 마우저의 주요 공급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인텔(Intel),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몰렉스(Molex)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제너레이션 로봇의 첫 번째 방송에서 이마하라는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교의 로봇 및 지능형 기계 연구소(IRIM)를 방문해 매그너스 에거스탯트(Magnus Egerstedt) 박사를 만난다. 두 사람은 로봇의 기초, 로봇에 관한 미신과 오해를 파헤치고, 에거스탯트 박사가 로봇 기술의 발전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희망과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너레이션 로봇 시리즈를 통해 시청자들은 미국, 독일, 일본, 한국, 홍콩 등 여러 국가에서 발전 중인 전체 로봇 기술을 살펴본다. 로봇 기술을 순수하게 기술적 발전으로만 보지 않고 사회적, 윤리적 함의를 생각하며 로봇 기술의 범위를 확인할 것이다. 시청자들은 새로운 통찰력을 쌓을 수 있고 ‘제너레이션 로봇’의 의미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로봇이 인류의 세상에 사는 만큼 인류도 로봇의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에 최신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혁신은 기술적 발전의 중심이며, 혁신에 대한 이러한 생각이 로봇을 발전시키는 엔지니어들의 마음 속에 자리한다"며 “이런 생각을 가진 기업들과 유능한 엔지니어들이 생명을 구하고 인류에 도움을 주는 차세대 로봇을 출시하는 방법을 흥미롭게 지켜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랫동안 마우저의 고객인 이마하라는 “비행기, 인터넷의 발명 등 기술은 언제나 변화를 일으키는 동력이었다. 이제 인류의 경험을 진정 재정의할 수 있는 또다른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번 새로운 시리즈에 합류해서 많은 사람들이 로봇에 대해 가진 의문사항을 해결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2015년 처음 시작한 협업을 통한 혁신 시리즈는 전자 부품 산업에서 가장 가시적이고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으로 수퍼히어로 기술의 실제 구현,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 기술의 이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 마우저는 협업을 통한 혁신 시리즈(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를 통해 전 세계에서 더 많은 혁신가들을 만나고 로봇이 인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집중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나리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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