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미래성장 위한 3대 경영방침으로 CLEAN 공기업 서막 알리다

2018.04.02 17:37:28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이 미래성장을 위한 3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국민이 신뢰하는 백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다.


남부발전은 4월 2일,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7주년 사창립 기념식 및 CEO 경영방침 발표회’에서 ‘환경안전 경영’, ‘혁신성장 경영’, ‘사회책임 경영’의 새로운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경영방침은 에너지공기업의 책무인 친환경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기본으로 했다. 여기에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도전적 혁신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더했다. 


먼저, 남부발전은 ‘환경안전 경영’을 위해 단계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전략을 실행할 예정이다. 전력생산 및 공급의 全 과정에 있어 친환경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어 국가 재생에너지 목표인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20%를 상회하는 ‘신재생 3030’*을 추진하며,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안전경영 메시지를 통해 근로자와 협력사, 외부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안전관리를 실현할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혁신성장 경영’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혁신 추진체계를 고도화하고,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사업 발굴 등 사업영역 확대도 확대할 예정이다. 경영·사업리스크를 통합 관리하는 KOSPO 특화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등 미래 불확실성 극복과 지속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혁신 활동도 추진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책임 경영’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사업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과 동반성장 지속 추진, 신임 CEO의 강력한 청렴비상경영 체제 가동, 신뢰와 소통의 상생 노사문화 확립 등 회사 내·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사회적 책무의 선도적 이행에도 앞장선다.


새로운 경영방침을 회사 업무추진과 의사 결정의 원칙과 준거로 삼아 남부발전은 2030년 신재생발전량 비중 30%, 매출 9조원, 고장정지율 0.1% 이하, 글로벌 안전지수 A+ 등급 달성 등 국민과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


신정식 사장은 “3대 경영방침은 앞으로 회사가 추진하는 모든 업무와 의사결정의 기본 원칙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전력 공급의 사명을 띤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업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해 진정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원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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