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오토닉스(Autonics)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에 참가해 비전센서, 레이저스캐너 등 다양한 공장자동화 제품을 선보였다.
오토니스는 비전센서, 레이저스캐너, 온도조절기, Ai-서보, 근접센서, 중계박스, 포토센서, 통신 컨버터, 제어용 스위치 등 다양한 공장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비전센서 ‘VG시리즈’가 돋보였다. 이 시리즈는 글로벌 셔터 방식이며, 총 9가지의 검사 기능으로 정밀한 판정이 가능하다. 조명 일체형이며, 특히 독자적인 기술로 광 간섭을 차단하여 광학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32개의 작업 그룹 설정이 가능하다.
오토닉스는 각종 자동화 제품뿐만 아니라 센서단에서부터 설비 관리 프로그램까지 한 번에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통합 솔루션도 제공한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은 (주)첨단, 코엑스,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전시회로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