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브룰레코리아가 3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해 새로운 개념의 3D 프린터 ‘Ultimaker 3’을 선보였다.
브룰레코리아는 미국에 본사가 있으며, 영국, 일본, 그리고 중국과 대만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러벌 기업이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최신의, 그리고 최고의 신뢰성 있는 3D 제품들을 공급 및 판매하고 있다. Ultimaker사의 3D 제품들을 한국시장에 유통하며, 한국 내 공식 총판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Ultimaker 3는 Ultimaker에 의해 개발 단계부터 기존의 3D 프린터들과는 다르게 설계된 새로운 산업용 등급의 3D 프린터이다. 복잡한 디자인을 한번에 3D 프린팅해 사용자가 후가공하는 일이 없다.
(주)첨단, 코엑스,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스마트공장 엑스포(Smart Factory Expo)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관’과,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