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EVT코리아는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서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아이비전'과 3D 스캐너를 전시할 예정이다.
아이비전(EyeVision)은 최신의 독일 기술을 적용한 비전소프트웨어로, Drag & Drop 과 간단한 설정만으로 2D는 물론 3D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솔루션을 복잡한 코딩 없이 쉽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따라서 2D & 3D 솔루션은 복잡한 2D 및 3D 검사를 매우 빠른 시간에 구축하고, 현장의 변수에 즉각 대응하여 도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비용 절감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3D 스캐너인 '아이스캔 3D'는 고정밀, 고속 스캔기능, FIRPeak 알고리즘 탑재로 향상된 이미지를 얻고, 미리 칼리브레이트된 제품으로 컴팩트해 현장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3D 스캐너이다. 아이비전과 함께 사용하여 다양한 검사에 바로 대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5가지의 프리칼리브레이트 모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견고한 IP67 등급이며, GigE 인터페이스로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한편,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는 인더스트리4.0 및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핵심 기술인 최신 머신비전 전문 아이템 및 솔루션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A, B, C, D홀에서 국내 유일의 스마트공장 & 산업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과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500개 기업, 3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