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분야 기술사업화에 매년 2,000억원 이상 융자 지원한다

2018.01.23 17:54:59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산업분야 우수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국민은행, 신한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기술사업화 보증부융자 지원사업(약칭: TechLoan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산업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은 보유했지만 담보부족 등으로 인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에 양질의 보증을 제공하여,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사업화는 연구개발(R&D) 대비 8~10배의 비용이 소요되는 등, 기업은 자금조달을 사업화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업을 개시하면 매년 2,0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기술사업화에 융자‧지원되고, 지원방식이 기존 출연, 투자에서 저리융자까지 다변화되는 등 신산업분야 기술사업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에 시작되는 융자지원 사업은 지난해 말 산업부에서 발표한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에 포함된 「5대 신산업 프로젝트」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5대 신산업 프로젝트는 ① 전기·자율 주행차, ② 사물인터넷(IoT)가전, ③ 에너지 신산업, ④ 바이오·헬스, ⑤ 반도체·디스플레이를 말한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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