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망에서 6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다

2018.01.08 16:31:42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용산사옥 1층 5G 체험관에서 원격제어 드라이브, 지능형 CCTV, 5G 생중계, 8K VR, 5G 생중계, 스마트 드론, FWA(UHD 무선 IPTV) 등 6대 5G 핵심 서비스를 7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5G용 주파수를 부여 받는 올해 하반기부터 5G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글로벌 장비회사는 물론 국내 중소기업들과도 협력을 강화해 대중소 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세계 5G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5G 주요 장비는 국내외 글로벌 장비회사들과 협력을 강화한다. 5G 핵심 장비를 개발과 테스트를 통해 상용망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상생을 통한 5G 생태계를 구축을 위해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가상화 플랫폼 및 네트워크 자동제어 기술 플랫폼 등을 개발한 데 이어 글로벌 장비회사와 협력을 통해 5G 중계기, 대용량 백홀 구간에 사용되는 전송장비 등의 국산 장비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5G 서비스 개발도 본격화 한다. LG유플러스는 5G 시대가 도래하면 B2C는 고화질 비디오, B2B는 원격제어와 영상인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초고화질의 멀티스트리밍이 가능한 비디오 서비스, UHD 기반으로 특정인을 식별할 수 있는 CCTV, 무인 이동체나 산업 장비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원격제어와 자율주행, 드론, 그리고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빌딩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누구나 5G 시대 개막에 따른 우리 실생활의 변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 5G 체험관을 개관했다. 5G 체험관은 △다양한 5G 서비스를 통해 초고화질의 영상을 더욱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비디오존과 △산업현장과 공공안전분야에서 활용가치가 높은 서비스를 보여주는 B2B존으로 구성돼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LG유플러스가 준비 중인 5G 세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정부 및 학계, 국내외 관련분야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이르면 이달 중 홈페이지에 체험관 이용 신청 코너를 마련해 일반인들도 체험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최주식 5G추진단장(부사장)은 “모든 국민이 5G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5G 네트워크를 적기에 구축하고 5G 서비스를 가장 먼저 발굴해 4G LTE 시장을 선도했듯이 5G에서도 반드시 1등을 실현할 것”이라며 말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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