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인권 캠페인 재단의 성소수자 평등에 대한 16차 연례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18년 기업 평등 지수( CEI)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CEI는 인권 캠페인 재단이 미국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소수자(LGBTQ)들의 직장 내 평등과 관련된 기업 정책 및 관행을 조사해 발표하는 벤치마킹 보고서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 평가에서 최고점인 100점을 받으며, 최고점을 받은 609개의 주요 미국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사장 겸 CEO인 블레이크 모렛은 “직원들이 성적 지향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CEI 보고서는 60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차별 금지, 파트너 혜택, 트랜스젠더 의료 혜택, 역량 프로그램 운영, 성소수자 커뮤니티 참여 등 LGBTQ 관련 정책과 관행을 평가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CEI의 모든 기준을 충족하여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LGBTQ 평등을 보장하는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