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요꼬가와전기가 신속한 프로젝트 실행 개념을 실현하기 위해 ‘N-IO 표준 옥외 엔클로저’와 ‘제어 시스템 가상화 플랫폼’을 개발했다.
CENTUM-VP와 PROSAFE-RS 시스템을 위해 개발된 N-IO표준 옥외 엔클로저는 옥외에 설치할 수 있는 방진, 내수 설계를 적용한 원격 IO 캐비닛이다.
이 엔클로저는 소프트웨어 설정을 통해 신호 유형을 구성할 수 있으므로 추가 설계를 수정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신속한 프로젝트 구현을 위해 추가 수정 없이 고객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다.
제어 시스템 가상화 플랫폼은 단일 서버에서 다수의 가상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일 서버로 다수의 가상 PC가 처리할 수 있는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제어 시스템의 환경을 설정하는 데 필요한 PC의 수를 줄일 수 있다.
이 플랫폼은 가상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제공한다. 이러한 가상화된 서버 환경을 통해 필요에 따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별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수정할 수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시스템을 새로 설계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임으로써 프로젝트 실행 속도를 높이고 총소유비용을 감소시킨다.
N-IO 표준 옥외 엔클로저와 가상화 플랫폼은 2월과 5월에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