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마우저가 무라타(Murata)의 DHM 계열 슈퍼커패시터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두께가 0.4mm에 불과한 초박형으로 설계되어 웨어러블, 의료 패치, 전자종이 장치, 스마트 카드 등 설치 공간에 제약이 있는 휴대용 장치에서 첨두전력(peak power)을 지원한다.
▲무라타의 DHM 계열 슈퍼커패시터
높은 출력을 제공하면서도 ESR(등가직렬저항)이 1kHz에서 300mΩ으로 낮다는 점이 장점이다. 4.5V의 높은 첨두전압을 제공하며 -40~+85°C의 폭넓은 작동 온도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출력 특징을 발휘한다.
DMH 계열의 슈퍼커패시터는 기존 세라믹 커패시터와 전해 커패시터보다 에너지 저장 능력이 100배 이상 뛰어나며 일반적인 이차 전지보다 수명이 길다. 소형 전자 장치에서 첨두전력 보조에 적합한 소자로 출력 및 전력 안정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LED 플래시, 오디오 회로, 전력 증폭기 등 첨두전력 보조 애플리케이션에 더해 엔지니어들은 고출력 백업 및 에너지 수확 장치용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때 DMH 계열 슈퍼커패시터를 포함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