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치러지는 일렉스콘 2017, 전자산업 미래 조망한다

2017.12.13 19:10:11

[첨단 헬로티]

중국 전자 전문 전시회 '일렉스콘&임베디드 엑스포 2017(ELEXCON&Embedded Expo 2017)'이 오는 12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심천 컨벤션 및 전시센터에서 치러진다.


이 행사는 전자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5가지 핵심 기술(▲차세대 스마트폰 기술 ▲센싱 기술 ▲자동차 전장제품, 차량용 네트워킹, 모터, 배터리 및 전기 제어 ▲글로벌 유통업체 및 공급업체 ▲2018년을 대비한 충전 클래스룸)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일렉스콘&임베디드 엑스포 2017 공식 포스터


올해 일렉스콘&임베디드 엑스포에는 약 500여 개의 전시 업체와 5만 여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중국 국제 전자 제조센터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온라인과 위쳇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전시관에서는 스마트폰, 스마트 카, 스마트 하드웨어를 비롯해 센싱 기술 및 무선 통신 솔루션과 관련된 1천 여개 이상의 제품과 솔루션 등이 선보여진다.


교세라, 무라타, 시티즌, 홀리텐, 샤인웨이, ECT, 트리-링 등의 업체들이 풀 스크린, 안면인식, 3D 센싱, 무선충전, 신소재 및 공정기술 등을 비롯한 최신 스마트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자동차 전장제품 및 IoT 시장에서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발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렉스콘&임베디드 엑스포 2017은 세계적인 선도 브랜드들이 참가해 참관객들에게 더욱 심도 깊은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와 함께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무선충전 산업 포럼, 모바일 폰 신기술 발표 컨퍼런스, 중국 모바일 제조산업 포럼 2017, 무선충전 산업 포럼 등이 치러져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전자 산업의 트렌드 및 심화 기술에 대해 다채롭고 유용한 정보들을 얻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렉스콘 2017은 500여개 이상의 세계 선도적인 기술업체들과 20개 이상의 포럼, 수백 여명의 업계 전문가들을 통해 참가자들이 향후 제품 및 프로젝트 연구 개발에 도움이 되는 첨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저렴한 비용이나 고품질의 대체 제품을 찾거나, 최신 연구에 대한 산업 전문가, 공급업체, 미디어, 산업 조직과 각자의 관점에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정가현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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