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두산건설, 터널근로자 안전을 위한 근로자 안전관리시스템 선보여

2017.11.17 17:41:04

[첨단 헬로티]

두산건설이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에 참가해 터널 공사 시 근로자 위치를 기반으로 출역상황 및 현재위치 파악과 환경정보 획득을 가능케하는 근로자 안전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두산건설은 1960년 동산토건으로 창립이래 50년이 넘도록 대한민국 건설 역사와 함께해오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사업분야에서 눈부신 실적을 쌓고 있는 건설 기업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근로자 안전관리시스템은 터널 공사현장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되는 근로자 위치 측위장비와 터널근로자를 위한 착용형 장비에서 획득한 데이터와 터널 내 환경정보 모니터링 설비로 터널근로자 출역상황 및 현재 위치 파악과 환경정보(산소/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온도/습도) 획득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한편,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교통분야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한층 지능화된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도로시설 및 교통시설, ITS 첨단 교통, 지능형 주차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 자율주행자동차 등 최신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가현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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