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벤틀리, 도로 모델링 환경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오픈로드' 소개해

2017.11.17 17:41:04

[첨단 헬로티]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이하 벤틀리)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에 참가해 토목 및 도로망의 개념 설계부터 시공까지 설계와 분해를 지원하는 종합적인 모델링 환경을 제공하는 '오픈로드(OpenRoads)'를 선보였다.



벤틀리는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50여개 국에서 300여 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소프트웨어 개발과 기술지원, 컨설팅, 영업 등을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1996년 설립된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는 건설·건축과 엔지니어 업체, 지리공간 전문가 등이 인프라 설계, 건설, 운영 등에서 앞설 수 있도록 320여 개에 이르는 종합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오픈로드는 시공 중심 엔지니어링을 통해 도로망 프로젝트 납품을 실현하고, 운영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설계 및 시공 결과의 모범 사례를 재정의하며 프로젝트 납품 라이프사이클동안 프로젝트 납품 팀의 모든 참여자 간에 정보 교한 또한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교통분야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한층 지능화된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도로시설 및 교통시설, ITS 첨단 교통, 지능형 주차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 자율주행자동차 등 최신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가현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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