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롯데건설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초고층 기술안전 시스템을 선보였다.
롯데건설은 1959년 창립 이래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의 소중한 꿈을 실현한다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추구해 왔다. 국내외 고품격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롯데건설은 주택 분야뿐만이 아니라 플랜트, 토목, 복합시설, 초고층빌딩 건설 등의 분야에서도 다양한 경험과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및 사회 인프라 시설에 대한 전문적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롯데건설은 초고층 빌딩 건설에 있어 중요한 지반과 기초에 대한 설계, 건물을 구성하는 구조 시스템 안전을 위한 코어벽체와 아웃리거 및 벨트트러스, 진도 9와 풍속 80m/s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내풍 설계, 구조적 안전성 및 위험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건물 건전도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함께 화재/소방/피난 초기 진화 프로세스 및 피난대책, 종합방재시스템 및 자체 소방대, 종합방재실, 국제 테러대비 훈련 및 침투대비 훈련, 폭발물 탐지 훈련 등을 포함하는 종합안전 방재시스템도 소개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한층 지능화된 산업안전 서비스, VR/AR 가상훈련시스템, CCTV에 기반한 통합 보안 솔루션, 재난안전 통신망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안전 4차 산업혁명 특별관’, ‘안전 체험 마을’이 마련됐고, 안전기술대상 등 정부 훈포상, 비즈니스 교류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