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안전산업박람회] 공간정보기술, 세계 첫 방범용 네트워크 스테레오카메라 ‘트윈아이’ 솔루션 소개

2017.11.16 21:00:18


[첨단 헬로티]

공간정보기술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교통모니터링겸용 3차원 시정측정시스템, 스테레오카메라 기반 지능형방범 시스템 등을 전시, 홍보했다.


1996년 설립된 공간정보기술는 디지털 항공사진, 위성영상 등 각종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합리적 의사결정과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고품격의 데이터를 제작하고, 업무에 최적합한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며, 고객을 위한 맞춤형 BPR/ISP 및 향후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3차원 기반의 입체 정보를 감지할 수 있는 Stereo 3D CCTV인 twinEye 등의 제품 개발을 통하여 다양한 업종별 선진화된 솔루션을 제시한다.


교통모니터링겸용 3차원 시정측정시스템은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에 맞게 Camera 및 Pan/Tilt Driver를 제어하여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확인하는 것을 지원하며, 동일한 방향을 촬영한 2개의 이미지로 양안시차의 원리를 이용하여 깊이지도를 생성하고 3차원 거리정보를 측정한다.


세계 첫 방범용 네트워크 스테레오카메라로, 트윈아이 솔루션은 실시간 3D data 생성 분석을 통해 영역을 감시하고 객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감지객체의 속도, 방향, 위치, 거리, PTZ고해상도 스냅샷 등 부가정보를 시각화하여 다각적 관제기능이 가능한 3차원 지능형방범 시스템이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한층 지능화된 산업안전 서비스, VR/AR 가상훈련시스템, CCTV에 기반한 통합 보안 솔루션, 재난안전 통신망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안전 4차 산업혁명 특별관’, ‘안전 체험 마을’이 마련됐고, 안전기술대상 등 정부 훈포상, 비즈니스 교류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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