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포티넷코리아가 16일 자사의 포티게이트 600D(FortiGate 600D)가 NSS랩이 실시한 테스트에서 차세대 침입방지시스템(이하 NGIPS) 부문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티게이트 600D’는 보안 유효성 평가에서99.7%의 점수를 받았으며, ‘보안 가치 맵’에서 Mbps에 따른 TCO(총소유비용) 부문 최고 솔루션으로 평가되었다.

NSS 랩의 NGIPS 보고서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으로 침입방지시스템에 대한 보안 유효성을 평가하는 테스트다. ‘포티게이트 600D IPS’는 99.7 %의 보안 유효성은 물론, 실제 위협 캠페인의 실시간 공격을 100% 방어했으며, NSS 랩의 전체 익스플로잇 라이브러리의 공격을 99.45% 방어했다.

포티넷은 이번 NSS 랩의 평가와 같이, 자사 솔루션에 대한 제 3 의 테스트와 검증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NSS 랩 등의 평가 기관들은 비즈니스 보호에 가장 효과적인 보안 솔루션을 선택하는 데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우수한 보안 패브릭 통합으로 NGIPS 보호 제공

포티게이트 IPS는 우회 기법, 컨텍스트 및 평판 인식,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자 제어 기능, 지능형 위협 감지, 성능 최적화 플랫폼에 효과적인 고속 IPS 엔진을 결합함으로써 스탠드얼론 차세대 솔루션의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포티게이트 IPS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 및 ‘포티 OS’를 통해 위협 환경 전반에서 발생되는 최신 위협 및 제로데이 공격을 지속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또, 특정 목적에 맞게 만들어진 하드웨어와 포티넷 SPU(Fortinet Security Processing Unit)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속도를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우수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을 총괄하는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최근 새롭게 발견된 취약점은 IT 팀의 패치 역량을 뛰어넘어 매우 빠른 속도로 악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은 효과적인 IPS 기능을 전체 보안 아키텍처에 통합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를 안고 있다. 포티넷은 150 Mbps에서 최대 120 Gbps까지 확장 가능한 디바이스를 통해 모든 규모의 조직들이 공격 범위를 좁혀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