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2017년 한국전자전에 혁신 기술이 가져올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콘셉트로 자사 전략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주요 전시 제품은 갤럭시노트8, QLED TV, THE FRAME, 패밀리허브, 파워건, 데스크탑&노트북 Odyssey, 게이밍 모니터, HARMAN 오디오 제품 등이다.
삼성전자는 방문객들과의 인터랙션을 통한 제품 체험 강화에 중점을 둬 혁신 제품들이 개인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자 했다.
갤럭시노트8의 경우, S-Pen, Dual Camera, Bixby Voice 등의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S-Pen으로 나만의 컨텐츠 만들기도 가능하다. QLED TV의 경우, 생생한 화질을 완성하는 100% 컬러볼륨, 낮과 밤 어떠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 체험, 투명광케이블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더 프레임은 다양한 미술작품 감상을 통한 거실 안의 갤러리를 체험할 수 있으며, 패밀리허브는 음성 인식 및 쇼핑 기능을 체험하고 푸드매니지먼트,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주방 내 엔터테인먼트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파워건은 50도까지 움직이는 플렉스핸들과 강력한 흡입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액세서리 키트를 체험할 수 있다.
노트북 Odyssey와 게이밍 모니터로는 LOL 게임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 환경이 제공된다. 하만의 경우에는JBL·AKG, 하만카돈 사운드의 체험이 가능하다.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 중 베스트 디자인 부문은 더 프레임이, 뉴 프로덕트 부문에는 플렉스워시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