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10월 20일 농촌 태양광 발전의 경제성 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구축방안 세미나 개최

2017.10.12 10:02:51

                                                                                                                                                      ⓒGetty images Bank

[첨단 헬로티]

정부가 탈원전, 탈석탄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지원을 크게 늘리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9일 농촌태양광발전사업 등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주택 등 자가용 태양광 보급 지원에 4,36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1860억원보다 2배 이상 더 늘어난 규모로써 정부가 깨끗한 에너지 전환과 미래 신사업 육성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농촌태양광발전사업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확대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목표와도 궤를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써 에너지 소비자가 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겸하는 프로슈머(prosumer)로 탈바꿈하면서 대표적인 농업외사업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제도 개선과 의욕적인 보급 사업 추진을 통하여 더욱 증가세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10월 20일(금)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농촌 태양광 발전의 경제성 분석과 비지니스 모델 구축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는 △농촌 태양광 정책지원 부터 수익구조 분석 및 발전차액지원제도 까지를 심도있게 다루게 될 '농촌 태양광 사업 현황 및 수익 구조 및 경제성 분석'을 시작으로 △'농촌 태양광발전 사업자를 위한 금융지원 및 제도개선에 따른 사업비 조달방안' △각종 세재 혜택에 따른 수혜방안을 고려하는 '영농형 태양광발전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방안' △'농촌태양광 사업 참여 및 사업추진에 따른 지원방안에 따른 가이드라인' △태양광발전 인허가 부터 수익성 향상과 설치사례를 다루는 '농촌 태양광 발전 실증사업을 위한 A부터 Z까지' 등의 순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농촌 경제 역시 많은 어려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농촌태양광발전사업은 에너지 창출로 인한 이익으로 어려운 농촌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점점 늘어나는 귀농 귀촌 인구가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 받음을 수 있는 수단으로써 기대되고 있다." 라고 말했으며, "금번 세미나는 새정부의 농촌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기조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따른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향후 미래 비즈니스 기회 선점을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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