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MDT(멀티디멘션 테크놀로지)는 2017 센서스 미드웨스트(Sensors Midwest 2017)에 참가, 새로운 TMR(터널링 자기 저항)센서 ‘TMR2105’를 발표했다.

1000 Oe에서 대규모 다이내믹 레인지와 울트라 콤팩트 2×1.5mm LGA 패키지를 특징으로 하는 TMR2105는 선형과 회전 포지션 측정, 근접 스위치들, 전류 센서들을 포함하는 매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에 맞게 설계된 범용 선형 자기장 센서다.

MDT의 CEO이자 창립자인 송 쉐 박사는 “TMR2105는 작동 다이내믹 레인지를 1000Oe로 확장하며 AMR(비등방성 자기저항), GMR(거대자기저항), TMR센서들을 포함하는 자기저항 기기들의 주요 한계를 극복한다”며, “이러한 중요한 혁신은 TMR센서들이 강력한 자기장 노출로 인해 홀효과 센서를 선호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MDT의 TMR센서들은 홀효과, AMR, GMR을 포함하는 현재 자기센서 기술들의 한계를 보완한 초저전력, 초고감도, 초저노이즈, 대규모 다이내믹 레인지, 우수한 열 안전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우수한 성능적 이점들을 제공한다. 해당 센서들은 다양한 산업용, 소비자용, 의료용 센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