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구스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6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모션 플라스틱 전문 기업이다. 이구스의 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 달리 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된 장점들을 제공하며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을 주요 품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구스의 xiros® 폴리머 볼 베어링(사진은 xiros® A500 모델)은 기존 금속 볼 베어링 사용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건식 작동과 xirodur® 고성능 폴리머 사용을 통해 다양한 용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국제적 수준의 자본재 전시회 격상으로 기계산업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대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 행사 기간 서울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과 R-fair 전시회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