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크로센트(대표 전형철)는 파스-타(PaaS-TA) 기반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클라우드엑스퍼트(CloudXper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스-타는 행정안전부 수요 제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 예산 지원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 5개 국내 중소기업 참여로 개발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클라우드엑스퍼트는 파스-타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구축에 필요한 IT 기술을 하나의 서버로 집약한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다. 로그인 한번으로 모든 클라우드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통합 포털 환경을 제공한다. HW, 클라우드 SW, 시스템 SW(OS‧Web/WAS‧Framework‧DBMS 등)까지 전체 클라우드 기술 스택에 대한 원스톱 기술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크로센트 전형철 대표는 "클라우드엑스퍼트는 파스-타 등 국내 기술과 전 세계적으로 사실상 표준으로 통용되는 다양한 오픈소스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IT담당자들이 쉽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격과 품질에서 외산 클라우드 솔루션과의 경쟁우위를 갖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