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MWCA 2017서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 등 선봬

2017.09.13 11:38:21

[첨단 헬로티]

원격 지원∙제어 솔루션 업체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신제품 클라우드 웹 화상회의 ‘리모트미팅’과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타스(TaaS)’ 데모 버전으로 ‘MWCA 2017 샌프란시스코(Mobile World Congress America 2017 San Francisco)’에 참가한다.


지난 4월 출시된 ‘리모트미팅(RemtoeMeeting)’은 클라우드 기반 웹브라우저 화상회의 서비스로 ▲단독 개발한 MCU(Multipoint Control Unit)로 안정적인 연결 및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고 ▲ 오프라인에서 회의실을 선택하는 습관을 그대로 온라인에 구현한 UX로 TV만큼 쉬운 편의성을 자랑한다.  ▲ 클라우드 웹브라우저 방식으로 재택근무, 고객 상담, 지점 회의 등 다양한 환경을 만족시킨다.


고가 장비에 설치와 관리의 어려움으로 화상회의가 널리 확산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알서포트는 "TV만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국내 클라우드 화상회의로는 유일하게 특허 등록까지 마친 라운지(LOUNGE) UX도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알서포트는 리모트미팅 외에 지난 2월 MWC 바르셀로나에서 첫 선을 보였던 ‘타스(TaaS)’의 개선된 데모 버전을 추가 공개했다. ‘타스’는 ‘Test as a Service’의 약자로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 서비스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타스’는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 제품으로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모바일 단독으로도 테스트를 자동 수행할 수 있다고 알서포트는 설명했다.



타스는 ▲테스트 스크립트 자동 생성 ▲모바일 무선 연결 테스팅 2가지 기능이 핵심이다. ‘테스트 스크립트 자동 생성’은 개발자가 직접 스크립트는 작성하는 수동 방식이 아니라, 테스터의 액션이  테스트 스크립트로 작성되는 자동 방식이다. ‘모바일 무선 연결 테스팅’은 기존의 PC와 모바일을 USB로 연결하는 것이 아닌 와이파이, 3G, LTE 등과 같은 무선 네트워크에서도 연결돼 테스트를 수행한다.


알서포트는 이번 MWCA2017샌프란시스코를 통해 9월 12일 ~ 14일(현지 시각)간 북미 시장에 ‘리모트미팅’과 ‘타스’를 정식 소개하고 프리세일즈에 나설 예정이다.


기업의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방식 변화 솔루션으로 ‘리모트미팅’을, 모바일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 솔루션으로 ‘타스’를 전면에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알서포트 모든 제품의 기본은 16년간 축적해 온 ‘원격’ 기술에서 시작해 확장한 만큼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졌다”며, “한국과 일본 시장 점유율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북미 시장에서도 지속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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