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플라스틱 코리아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1953년 독일 베를린에서 설립된 로즈플라스틱은 1970년에 블로우 몰딩튜브 개발을 시작으로 1993년 ISO 9001 인증서를 획득했다. 그리고 1997년에 미국 공장, 2002년에 중국 공장, 2006년에 브라질 공장을 설립함으로써 제품 생산처를 계속 확대했다. 로즈플라스틱은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 6,000여 고객들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 지사는 2004년 부천에 설립되었다. 로즈플라스틱의 절삭 공구용 포장재는 초소형 마이크로 드릴에서 정밀 밀링 커터 헤드, 다이아몬드 공구, 용접봉에 이르기까지 공구를 보호하고 포장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국제적 수준의 자본재 전시회 격상으로 기계산업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대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 행사 기간 서울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과 R-fair 전시회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