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1990년에 설립된 비앤비는 부설연구소에서 부식 방지 세라믹 코팅재와 보수 보강 세라믹 보수재를 개발해 자체 공장에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비앤비는 ISO9001, ISO14001, ISO18001을 준수하며 수십 개의 특허를 비롯해 NET, NEP 및 성능 인증 등 국내외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비앤비의 세라믹 보수재는 부식과 같은 화학적 물리적 충격에 의해 철 구조물(파이프, 탱크)과 콘크리트 구조물을 적은 비용으로 보수하기 위해 개발된 2핵형 보수재다. 그리고 세라믹 코팅재는 기존 에폭시 페인트 대비 2배 이상의 부착력과 약6배 이상의 내구연한을 갖고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국제적 수준의 자본재 전시회 격상으로 기계산업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대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 행사 기간 서울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과 R-fair 전시회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