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산업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유로산업은 내화물 및 복합재료 제품 성형 프
레스, 원료혼합 믹서기, 필드 발란서, 실험용
장비 등을 판매, 수리하는 전문 기업이다. 또
한 독일, 일본, 미국 등 해외 유수의 프레스, 압
출기, 믹서, 실험용 장비 제조업체들의 독점
에이전트로 순정 제품 및 부품 공급을 통한 고
객 지향 서비스를 항상 제공해 왔다. 유로산업
이 에이전트로서 서비스하는 해외 업체 중 스
웨덴 업체인 고세람(GOCERAM)의 경우, 기
존의 저압 PIM과 고압 PIM를 대체하여 중압
(Medium Pressure) PIM을 개발한 분말 사출
(MIM/CIM) 성형기술 전문 업체이다. 사진은
고세람의 사출성형기이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국제적 수준의 자본재 전시회 격상으로 기계산업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대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 행사 기간 서울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과 R-fair 전시회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