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모비디우스, 인공지능용 비전 프로세서 미리어드X 발표

2017.08.29 08:52:22


[첨단 헬로티]

인텔 자회사인 모비디우스가 드론, 스마트카메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같은 시각 기반 기기에서 딥러닝과 인공지능(AI) 가속화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춘 미리어드 X 비전 프로세싱 유닛(VPU)를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미리어드 X는 저전력 시스템온칩(SoC) 플랫폼으로 같은 전력 범위안에서 딥 신경망 네트워크(DNN) 추론시 이전에 출시한 미리어드2 대비 10배의 성능을 제공한다.


미리어드X는 뉴럴 컴퓨트 엔진에 기반하며, 128비트 VLIW 벡터 프로세서도 지원한다.


인텔은 미리어드X에 대해 작은 폼팩터와 온보드 프로세싱 파워를 이유로 자율 기기 플랫폼에 이상적인 VPU라고 강조했다. 


인텔은 지난해 9월  각종 하드웨어와 PC용 시각 기능 개발이 주특기인 모비디우스를 인수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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