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IoT-AI 활용 데이터센터 쿨링 최적화 솔루션 출시

2017.08.15 16:25:04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업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데이터센터 공기흐름 개선해 핫스팟을 제거하고 전력비용 절감과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공하는 DCIM 쿨링 옵티마이즈 (DCIM for Cooling Optimize)는 데이터센터 공기 흐름을 조절해 평균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센터 각 요소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최적화된 상태로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로 냉각장치 운영에 따른 전력 소모를 낮춰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쿨링 옵티마이즈(Cooling Optimize) 소프트웨어는 모든 냉각 장치가 전 랙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학습한 후 해당 정보를 사용해 냉각 장치 설정 및 공기 흐름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이를 통해 98%까지 핫 스팟이 제거되고 냉각 전력 소비를 줄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전체 사용 전력 중 약 40%를 차지하는 쿨링에서 IoT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최상의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쿨링 옵티마이즈는 장비 이동, 업그레이드 또는 IT 부하 스윙과 같은 온도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관리자는 데이터센터 상면의 온도환경을 보다 잘 이해하고 신뢰성과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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