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리니어시스템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볼스크류를 선보인다.
볼스크류 전문 기업인 한산리니어시스템은 다양한 소형 볼스크류 라인업을 갖추고 고품질 제품의 단납기를 실현하고 있다. 한산 볼스크류는 특화된 가공공정을 통해 일반 연삭 제품 대비 구름성이 뛰어나, 저소음 및 탁월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한산이 생산하는 튜브 방식의 볼스크류는 일본 이소꾸사와의 기술 제휴로 제작되었으며 Ø8에서 Ø32까지 제조된다. 또한 저소음성과 구름성이 향상된 엔드캡 방식 및 소형 콤팩트 볼스크류에 적합한 디플렉터 방식의 볼스크류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국제적 수준의 자본재 전시회 격상으로 기계산업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대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 행사 기간 서울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과 R-fair 전시회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