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이지텍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트랜스파워를 선보인다.

에프이지텍에서 공급하는 트랜스 파워 실린더의 사용 실적은 31,536,000사이클 이상으로, 파워 팩 없이 공기압으로 2,000KN (200톤)까지 사용 가능하다. 

일명 파워실린더, 증압실린더, 증력실린더, 배력실린더, 부스터 실린더라고도 불린다. 이 초고속 실린더는 생산성이 높고 원가를 절감해 주며 에너지 낭비가 없다. 

따라서 친환경적이며 설치 면적이 줄고 펌프 소음과 배관이 필요 없다. 그뿐 아니라 볼트 6∼12개를 조이는 것만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며 배관도 에어 호스 배관으로되어 있어 설치가 간단하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국제적 수준의 자본재 전

시회 격상으로 기계산업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대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 행사 기간 서울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과 R-fair 전시회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