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기계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자동 밴드쏘를 선보인다.

신진기계는 밴드쏘 전문 브랜드인 코센(COSEN) 기계를 독점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신진기계에서 취급하고 있는 C-780FNC는 코센의 대표적인 자동 밴드쏘로 500×500 사이즈의 다발절단 수요에 맞춰 새로 개발된 모델이다. 이 제품은 폭 54mm의 톱날을 사용해 높은 절삭성 및 빗먹음 현상을 해결했고, 일체형 상단바이스 톱날의 각도하강 안정된 몸체 등 절단 속도, 절단 품질, 기계의 내구성을 모두 실현했다. 또한 G-320은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조작이 간편하며 100가지의 작업 형태를 입력할 수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국제적 수준의 자본재 전시회 격상으로 기계산업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대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 행사 기간 서울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과 R-fair 전시회도 개최한다.